25년도 1차에서 49점 2차에서는 42점 정도 맞았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기이론은 너무 어려운 것 같고, 전기기기는 매우 낯설고, 전기설비 분야는 공부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1차와 2차 때는 전기설비 분야를 공부하고 나머지는 '제발 얻어 걸려라' 그런 식으로 했는데, 세상 일은 쉬운 게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하게도 '기적의 200문제'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전병칠 선생님 수업을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려웠습니다. 특히 전기이론 분야는 공식을 들여다 봐도 무슨 뜻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핵심요약이론 강의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병칠 선생님 강의로 1회 수업을 들었지만, 제가 아는 것이 없어서 조금 듣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송건웅 선생님 강의를 3번 정도 듣고, 다시 기적의 200문제를 보았습니다.

처음에 잘 몰랐던 내용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전기이론 공식도 조금, 아주 조금,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적의 200문제를 3회독 하고, "전기기능사필기 합격률 130% 올리기" 자료를 다운받아 3회독 했습니다.

7월 2일, 오늘 드디어, 제3회 기능사필기 시험에 60점으로 합격했습니다. 60점은 정말 기적의 점수입니다.

전병칠 선생님과 송건웅 선생님 덕분에 그 어려운 기능사필기 시험을 합격하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전기분야에 문외한이더라도 걱정마시고 

다산에듀를 믿고 도전해 보세요.